[커리어/이직] 성공적인 경력직 이직을 위한 4가지 꿀팁

성공적인 경력직 이직을 위한 꿀팁 4가지를 알아보자.

모두 좋은 곳으로 이직에 성공하여 행복한 회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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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무 위주의 면접

 

가장 중요한 팁이다.  

- 경력직 면접은 직무 위주로 진행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어떤 업무를 했으며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고 업무 스콥은 얼마나 되는지 확실히 구분해서 답해야 한다. 

- 잘 모르는 분야를 아는 척 하거나 해보지 않는 업무를 해봤다고 했다가 구체적인 질문을 받게 되면 제대로 답변을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2. 내가 질문해야 할 때

 

면접을 하다보면 면접관이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할 때가 있는데, 은근히 어려운 부분이다.  괜히 이런걸 물어봤다가 나를 안좋게 보면 어쩌지 불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 내가 질문을 해야 할 때는 회사의 비전이나 성장 전략같은 두리뭉실한 주제보다는 업무 관련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 어떤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인지, 업무 범위는 어느 정도 가져갈 수 있는지 등의 구체적인 질문을 하면 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

 

 

3. 연봉

 

- 대기업의 경우에는 연봉 테이블이 정해져 있어 그 수준에 맞춰서 오퍼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좀 더 유동성 있는 협상이 가능할 수 있다. 

- 연봉 협상 시 복지 혜택 보다는 기본급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복지는 사측에서 임의로 축소하거나 없앨 수도 있지만 기본급을 삭감하는 것은 엄청난 위기 아니고서야 쉽지 않다.

- 40대 이후를 바라보고 있다면 이직할 회사에서의 안정성도 고려해야 한다. 연봉이나 처우가 조금 손해여도 안정적이라면 감수한다.

 

 

 

4. 경력기술서

 

- 잡 포털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양식은 쓰지 않는다. 

- 자율 양식을 쓰거나 아니면 헤드헌터가 제공하는 양식을 사용한다. 

- 헤드헌터에게 이력서를 보낼 때는 PDF 버전 보다는 워드 파일 원본을 보내야 헤드헌터가 추가로 작업하여 가독성을 높여 돋보이게 도와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