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수익을 위한 좋은 입지 선정하는 법

 

흔히들 부동산 구매 시 제일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이 입지라고들 한다.

좋은 입지를 가진 부동산이라면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어떤 입지를 골라야 좋은 입지인걸까?  

서울 강남, 서초, 반포 등 그 누가 봐도 최상급 입지인 곳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자금 사정상 모두가 최상의 입지를 살 수는 없는 법이니 오늘은 각자의 사정에 맞는 최선의 입지를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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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입지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에서 입지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주식을 할 때 각 섹터 별 대장주를 골라서 기업의 가치 분석을 하는 것과 같다. 한마디로 망할 때 덜 망하고 흥할 때 좀 더 흥할 것 같은 것을 고르는 것이다.  

좋은 입지는 부동산 하락장에서도 다른 동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어서 가격을 방어하며 내 부동산의 가치를 지킨다. 

부동산 하락장에서는 가격을 최대한 방어해주고, 상승장에서는 다른 곳보다 빠르게 가치가 올라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선정하는 기준을 알아보자. 

 

 

1. 앞으로 더 좋아질 곳이 좋은 입지다

 

•  정부주도 정비사업에 주목한다 (안양시, 광명시, 구리시, 의왕시 등)

•  지금 살기 좋은 곳에 집착하지 말고 잠재력을 본다. 지금은 허름하고 지저분한 동네일지라도 개발이 진행될 곳이면 향후에 좋아진다. 기존의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모두 버리고 오픈된 마음으로 미래 가치를 평가하자.

 

 

2. 지역의 기본기가 탄탄하면 하락장에서도 버틴다

•  교통 (도보 역세권, 여러 노선 이용 가능여부 등)

•  일자리 (고소득 일자리 비율이 높을수록 좋다)

•  학군 (초품아, 학원가, 선호 중학교 여부)

•  환경 (공원, 상권 등)

 

 

3. 나에게 주어진 여건 안에서 최상의 입지를 찾는다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대를 공략한다. 내가 가진 자본금은 얼마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금은 얼마인지 계산해보자. 

•  나의 니즈에 부합해햐 한다. 나는 어떤 목적으로 부동산 매매를 고려하는지 확실히 하자. 예를 들어, 실거주 목적이냐 시세차익 목적이냐에 따라 좋은 입지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같은 실거주 목적이라 하더라도 1인가구나 신혼가구라면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조금 더 선호할 확률이 크겠고,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역에서는 조금 더 멀더라도 학원가에 인접하거나 조용하고 안전한 곳을 더 원할 것이다. 

•  부동산 가격 변동으로 인해 상급지와의 시세 격차가 좁혀지는 순간이 오면 망설이지 말고 상급지로 갈아 탄다.

 

 

 

꼭 알고 있어야할 GTX 교통호재

GTX-A 노선
파주 운정 (25분) – 고양 킨텍스 (17분) – 고양 대곡 (14분) – 연신내 (9분) – 서울역 (5분) – 삼성역 (기준점) – 수서 (3분) – 성남 (8분) – 용인 (13분) – 화성 동탄 (18분)

GTX-B 노선
인천 송도 (21분) – 인천시청 (18분) – 부평 (16분) – 부천종합운동장 (13분) – 신도림 (11분) – 여의도 (6분) – 용산 (3분) – 서울역 (기준점) – 청량리 (4분) – 망우 – 남양주 별내 – 남양주 호평 – 남양주 마석 (15분)

GTX-C 노선
수원 (22분) – 안양 금정 (11분) –  과천 (7분) – 양재 (3분) – 삼성역 (기준점) – 청량리 (4분) – 광운대 – 창동 (8분) – 의정부 (!6분) – 양주 덕정 (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