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모든 게 다 잘 굴러가는 거 같다가도 뒤돌아서면 또 변수가 생기고 위태로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남들이 보면 별 일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사자는 너무 괴롭죠, 마음이 소란스럽고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걱정이 앞서고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나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타고난 기질이 우울한 성향이 있는 사람입니다. 감정 기복이 심해서 잘 지내다가도 작은 일에 금방 우울하고 슬프고 무기력 해 집니다. 면역력이 약해서 감기에 잘 거리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마음의 스트레스 역치 값이 낮아서 금방 우울해지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내가 왜 우울한 지 잘 들여다 보면, 그 본질에는 내가 원하는 이상과 현실과의 갭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은 나이도 들었고 감정이 꽤나 무뎌 져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울함이 주기적으로 찾아옵니다.
우울할 때 저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자꾸 회피한다는 점 입니다. 회피하면 할 수록 문제가 해결 되기는 커녕 더 힘들어 질 뿐이라는 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으면서도 바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회피하지 않고 우울함이 몰려오기 전에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려면 역설적이게도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해서 현실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일단은 온전히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합니다. 내가 처한 현실을 수용하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며 과거나 미래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때, 스스로에게서 거리를 두고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조금은 덜 괴롭고 담담 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어렵지만 충동적으로,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보다는 미래의 조금 더 현명해진 내가 현재의 나에게 조언을 해준다는 마음으로 좀 더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역설적이지만 인간의 행동과 기분은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마음이 들지 않았더라도 먼저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일정 부분 나의 기분도 나의 행동이 향하는 방향으로 따라가게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몰아 붙이지 않기
남들한테와는 달리 나 자신에게는 너무 엄격하지 않았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스스로를 몰아붙이거나 자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 스스로의 친구가 되어 준다는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친절히 대해줍니다. 스스로를 단정짓지 말고 가능성을 열어 둡시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기
내가 처한 현실은 바꿀 수 없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할 수 있습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삶의 과정을 온전히 살아가는 데 집중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감정적으로 안정되고 행복과 성취감, 그리고 지속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들이 올라올 때는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도록 합시다.
“내가 처한 현실은 바꿀 수 없지만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어.
그러니까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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