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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장] LVMH 그룹 VS 케링 그룹 – 나도 앞으로는 명품 사는 대신명품 회사에 투자 해볼까?

프위버 2022. 11. 30. 21:46

오늘은 명품 시장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코로나에도 불구, 명품 매출은 크게 늘어서 명품 업계는 그 어느때보다 호황이라고 합니다.

 

그저 그런 소시민인 저 부터도 지난 2년간 루이비통 가방과 생로랑 가방을 구매 했을 정도니까요

여행도 안 가고 외부 활동도 줄고 회사와 집만 오가다 보니 아이러니 하게도 명품을 사고 싶은 욕구와 욕망은 더 생기더군요.

 

그러나 앞으로는, 명품을 사는 대신 명품 회사에 투자 하는게 조금 더 현명한 소비 생활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요즘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때문에 주식 시장이 부진하지만 앞으로 언젠가는 또 좋아질 날이 오겠죠?

 



 

먼저, 전세계 상위 탑 10개의 명품 업체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 전세계 상위 10개 명품 업체 ]

전세계 상위 10개 명품 업체들 총정리 - LVMH 그룹, 케링그룹, 에스티 로더, 리치몬트, 로레알 럭스, 샤넬, 에르메스 등
▲ 2020년 매출 기준 순위

 

 


 

명품업계 탑 10개 업체들에 대해 조사하다 보니 요새는 명품 업계에서도 대기업화가 트렌드인가 봅니다.

단일브랜드를 보유한 샤넬과 에르메스를 제외하면 전부 굵직굵직한 브랜드를 여러개씩 보유하고 있네요.

 

특히나 1, 2위 업체 LVMH 그룹과 케링 그룹은 우리가 백화점 명품관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봐도 무관할 듯 합니다. 

 

까르띠에와 반클리프 앤 아펠도 둘 다 리치몬트라는 하나의 회사가 소유한 브랜드였네요. 

 


 

명품 시장 1위 업체 :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LVMH) 그룹

     - 명품 시장 1위 업체로 공격적인 M&A 를 통해 몸집을 키웠다

     - CEO: 베르나르 아르노

     - 2020년 매출: 440억 유로 (618200억원)

     - 2020년 영업이익: 11.1%

     - 보유 브랜드: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펜디, 에밀리오 푸치, 지방시, 겐조, 마크 제이콥스, 셀린느,

                            로에베, 태그 호이어, 쇼메, 불가리, 로로피아나, 티파니 등

 

◈ 명품 시장 2위 업체 : 케링 (Kering) 그룹

     - CEO: 프랑수아 앙리 피노

     - 2020년 매출: 131억 유로 (184000억원)

       ※코로나 팬더믹 발생으로 매출이 부진했던 명품 회사들 중 유일하게 2020년 년간 매출이 증가했음

     - 2020년 영업이익: 16.6%

     - 보유 브랜드: 구찌,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발렌시아가, 부쉐론, 브리오니,

                            스텔라 매카트니 등

     - 케링 그룹 내 매출 1위 브랜드 구찌: 2015년, 알렉산드로 미켈라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로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떠올랐으나, 최근 (2022년 11월) 알렉산드로 미켈라가 구찌를

       떠난다는 뉴스가 보도됨

 


 

추가로, 제가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 두 곳도 알아 보았습니다.

 

◈ 생 로랑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확고한 고객층 확보

 

◈ 보테가 베네타

     - 20187,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다니엘 리를 고용한 뒤 트렌디한 브랜드로 부활

     - 기존의 클래식한 요소(인트레치아토 가죽 공법)에 젊은 감각을 더하여 만두(파우치), 카세트백 대히트

     - 202210, 다니엘 리는 보테가를 떠나 버버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됨.

       20232월 런던 패션 위크에서 버버리에서의 데뷰 런웨이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

       이 뉴스에 버버리 주가는 4.5% 상승

 


 

명품 업체들은 대부분 유럽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데, 유럽 시장 투자는 지금까지는 미국이나 중국 등의 시장보다 접근성이 낮았지만 최근에는 ETF 제품이 출시되는 등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